[속보] 충주시의원 폭행의혹 사건 본격수사 착수했다

어제 피해자 조사...A씨 “CCTV에 헤드록 장면 담겨”, B시의원 “경찰조사 보면 알 것”
   
뉴스 | 입력: 2026-09-15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지난 11일 충주시의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가 취재진에게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미디어태희

 

[미디어태희]

 

충주시의원의 주민자치위원 폭행의혹 사건과 관련, 경찰이 수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충주경찰서는 지난 14일 충주시 봉방동 주민자치위원 A씨를 불러 조사를 했습니다.

 

A씨는 조사과정에서 당시 상황을 담은 CCTV 영상을 보니, 시의원의 내 목을 조르고 카페 건물쪽으로 끌고 가는 장면이 분명하게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지난 13일과 14일 시의원이 병원으로 찾아와 잘못했으니 용서해달라고 말했다잘못한 쪽이 벌을 받으면 된다고 말해줬다고 밝혔습니다.

 

 

A씨가 폭행이 일어났다고 주장하는 장소로 추정되는 충주시 봉방동 모 카페의 건물과 벽 사이(동그라미 안)./미디어태희

 

이에 대해 시의원 B씨는 아직도 폭행혐의를 부인하느냐<미디어태희>의 질문에 대해 경찰조사가 아직 이뤄지지 않았으니, 경찰조사 결과를 보면 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시의원 B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지난 9일밤 10시쯤 충주시 봉방동의 한 카페 앞에서 국민의힘 소속 B 충주시의원이 주민자치위원 A씨에게 헤드록을 하고, 주먹질을 한 혐의로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