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거리 신호등 다 부서지고, 벽돌만 뒹굴어

홍콩시내 곳곳 '광복항성, 시대혁명' 대자보 나붙어
   
뉴스 | 입력: 2019-11-26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22일 아침 몽콕역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의 표정이 매우 굳어져 있다./소셜미디어 태희

 

 

몽콕지하철역의 한 출구가 폐쇄돼 있다./소셜미디어 태희

 


 

몽콕 일대에는 작동하는 신호등이 한 대도 없다. 시민들이 위험하게 길을 건너고 있다./소셜미디어 태희

 

 

몽콕지하철역의 일부 간판들이 시위대에 부서져 가림막이 가려놓았다. /소셜미디어 태희

 

 

5대 요구를 써놓은 건물 벽. /소셜미디어 태희

 

 

   거리 곳곳에 나뒹굴고 있는 벽돌들. 아예 벽돌을 치우지 않고 있다. /소셜미디어 태희

 

 

21일 홍콩대역 앞에 붙어 있는 홍콩시위 관련 사망자 추모 포스터들과 꽃다발, 초들. 

 

  홍콩경찰을 '의도적 살인자'로 비난하는 포스터. 

홍콩대 보안요원이 한 시민의 학교진입을 막고 있다.

홍콩대 정문에서 보안요원들이 학생들을 검문하고 있다.

홍콩 구의원 후보자들의 플래카드

11일 발생한 사이완호역 사거리 총격사건(왼쪽) 모습

총격사건이 발생했던 거리

당시 피격지점을 표시해놓은 것

 

 

 

     'Free HK' 등이 쓰여 있는 건물.

홍콩의 밤 풍경

퇴근하는 시민들

홍콩섬의 야경

21일 밤 홍콩 현지뉴스의 한 장면
21일 밤 홍콩 현지뉴스의 한 장면

 

 

시위대의 흔적이 전혀 없는 홍콩국제공항의 모습. 출입자를 통제하기 때문이다.
 

 

22일 시민들에게 아침인사를 하고 있는 한 구의원 후보./소셜미디어 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