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주 다양한 공연에 취합시다

충북문화재단 청춘마이크 27일부터 충청권에서 열려
   
뉴스 | 입력: 2019-11-26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이 주관하는 2019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공연이 11월 마지막 주 수요일 및 주간에 단양, 대전, 충주, 청주, 당진, 부여, 아산에서 총 8회 열린다.

 

이번 달의 첫 공연으로는 27일 낮 12시 단양 구경시장에 위치한 무대에서 가야금 3중주, 마술(마임), 퓨전국악의 다양한 장르의 팀들이 공연을 펼치게 된다.

 

같은 시각 대전에서도 공연이 펼쳐지며 장소는 대전복합터미널 일원이다. 이 곳에서는 플라멩코, 집시재즈, 마술, 재즈의 팀들이 모여 볼거리가 풍성한 무대를 꾸미게 된다.

 

또 이날 오후 6시에는 충주 젊음의 거리 일원,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일원에서 공연을 하며, 29일에는 청주 문화복합공간 가람신작에서 오후 7시부터 어쿠스틱 밴드팀 도리토리와 햇바라기의 음악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오는 30일에는 낮 공연으로 오후 12시 당진 전통시장 일원, 오후 2시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문화단지 일원에서 밴드, 댄스 퍼포먼스, 마술,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팀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오후 6시에 아산시 신정호에 위치한 레이크온 카페에서의 밤 공연으로 11월 마지막 주간공연을 마무리하게 된다.

 

공연과 관련된 내용은 충북문화재단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모든 공연의 관람비는 무료이며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생활문화팀(043-224-561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