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준 청년희망제작소 이사가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충북청년광장 대표등 활발한 활동펼쳐
   
뉴스 | 입력: 2019-11-27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박병준 청년희망제작소 이사

 

 

 

박병준 청년희망제작소 이사(29)가 우리나라의 권위있는 상인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박 이사는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최의 2019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박 이사는 지난 2015WFUNA(유엔협회 세계연맹) 4기 서포터즈, 2017년 충청북도 청년광장 제2기 회장, 2018년 충청북도 청년위원회 위원, 17~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2015년 충청북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 도지사 표창, 2016년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The Duke of Edinburgh's International Award) 금장 포상 및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2017년 제2기 충청북도 청년광장 활동결과 발표회 정책 최우수상 및 우수활동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그동안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청년활동가로 활동하며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행복한 충북 만들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한 것으로 여겨진다.

 

박병준 이사는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커다란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저 뿐만 아니라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대신해 수상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자 멘토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