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의 새로운 매체로 출발한 ‘태희’의 창간 1주년을 축하합니다. 기존 매체와 다른 시선과 깊이 있는 통찰력을 무기로 참신한 뉴스를 생산해 온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지난 1년의 결과물이 쌓여 ‘태희’가 충북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새로운 소통 창구로 떠오르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태희가 성장의 속도를 내는 동안 공사에서도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기 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공사가 주도한 ‘충북 스마트안전제어 특구’가 최종 선정된 것이 대표적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공사는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기술을 도입해 가스시설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가스용품 무선 제어차단기술을 선도하는 등 신산업 창출에 앞장설 것입니다. 더불어 지역 중소기업 성장과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사는 앞으로도 가스안전 기술을 개발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동시에 지역과 함께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공사가 성장해 가는 모습을 ‘태희’만의 시각으로 지켜보며 많은 응원과 격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손길 가는 뉴스, 감동 있는 소셜미디어’를 지향하는 ‘태희’가 초심을 잃지 않고 묵묵히 참 언론의 길을 걸어가며 많은 독자들로부터 지지받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