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열 기자가 사단법인 충북언론인클럽 회장이 됐다

내년 1월부터 2년간...회원결속 강화에 최선 다짐
   
뉴스 | 입력: 2019-12-16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변우열 신임 사단법인 충북언론인클럽 회장

 

 

 

사단법인 충북언론인클럽은 최근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5대 회장으로 변우열 연합뉴스 충북본부 부장(사진)을 선출했다고 16일 밝혔다.

 

변 신임 회장은 청주 신흥고와 숭실대를 졸업했으며, 동양일보에 입사한 이후 충청일보를 거쳐 지난 2000년부터 연합뉴스 충북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변 회장의 임기는 내년 11일부터 2년간이다.

 

충북언론인클럽은 오는 18일 낮 11시 청주 청년뜨락5959에서 정기총회 및 2019충북언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사단법인 충북언론인클럽은 지난 2013년에 설립된 15년차 이상 지역 전현직 언론인의 모임으로, 현재 13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변우열 회장은 앞으로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언론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창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