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태희’에게 연하장을 보내왔다

“포용하며 나누는 새해이길 바랍니다” 대통령 내외 문재인 김정숙
   
뉴스 | 입력: 2018-12-26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보내온 연하장.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보내온 연하장.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최근 ‘태희’의 안태희 국장에게 연하장을 보내왔다.

 

 

 

‘대통령 내외 문재인 김정숙’의 친필 사인이 들어 있는 연하장은 간결하면서도 정성스런 내용으로 평화와 꿈, 새로운 100년, 행복, 포용을 담았다.

 

 

‘태희’가 대통령으로부터 연하장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음은 문 대통령 내외의 신년 연하장 내용 전문이다.

 

 

 

 

"당신이 없이 어찌 내가 있겠습니까.

내가 없이 어찌 우리가 있겠습니까.

 

 

지난해 우리의 꿈은 평화를 향했고,

새해의 꿈은 함께 잘사는 것입니다.

 

 

3.1독립운동으로부터 100년인 새해,

우리는 새로운 100년을 시작합니다.

 

 

내가 행복해야 모두모두 행복합니다.

포용하며 나누는 새해이길 바랍니다.

 

 

대통령 내외 문재인 김정숙"

 

문재인 대통령 내외 연하장
문재인 대통령 내외 연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