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바람에 청주 나무 22그루 쓰러졌다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친 비바람으로 청주시내 가로수와 산림 인접지의 나무 22그루가 쓰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청주시에 따르면 최근 이틀간의 호우 및 강풍으로 지역 내 가로수, 산림 인접지 피해목 22주가 발생했으며, 공무원과 기간제 근로자 46명이 트럭, 엔진톱 등을 동원해 임시조치했다.
이상원 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장은 이날 청원구 내수읍 원통리 산불방지지원센터 건립부지 및 강풍 피해목 현장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