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세광고 출신 서원석 한국은행 충북본부장 임명

금융안정 전문가...30일 취임
   
뉴스 | 입력: 2020-07-27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서원석 신임 한국은행 충북본부장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한국은행 충북본부장에 서원석(55) 지역협력실장(1)30일자로 임명됐다.


신임 서 국장은 조사연구, 금융안정 및 인사기획 분야의 전문가로서 평소 합리적인 업무처리와 원만한 대인관계 등으로 상하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서 국장은 청주 세광고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썬더버드 스쿨(Thunderbird School of Global Management)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89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이래 조사국, OECD 대표부(파견), 금융안정국, 인사경영국, 지역협력실 등에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