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들이 알려지지 않은 독립유공자 찾기에 나섰다

송미애 의원등 미발굴 독립운동가 실태조사 연구모임 결성
   
뉴스 | 입력: 2021-02-21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지난 21일 단재 신채호선생 85주기 추모식에서 도내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을 다짐하고 있는 연구모임 의원들. 왼쪽부터 이상식.장선배의원, 송미애 대표의원, 김영주.이상욱.이옥규 의원. /충북도의회 제공

 

 

 

 

충북도의회(의장 박문희)가 알려지지 않은 충북의 독립운동가를 찾는 활동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북도의회 미발굴 충북독립운동가 실태조사 연구모임(대표 송미애 의원)’은 지난 21일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귀래리 단재사당 앞에서 열린 단재 신채호선생 85주기 추모식에서 도내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의 의지를 다졌다.


현재 국가기록원에 보관된 충북 출신 일제강점기 수감 기록물 중 미포상자 관련 판결문은 238명에 이른다.


이를 독립유공자 포상기준으로 분석하면 대략 146명 정도를 더 포상대상자로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게 연구모임측의 관측이다.


그동안 도의회는 지난 2018년 결성된 충북독립운동사 연구모임(대표 이상식 의원) 등을 통해 관련 연구를 해왔다.


독립유공자 발굴 연구모임에는 송미애 대표와 장선배, 허창원, 김영주, 이상식, 전원표, 황규철, 이옥규 의원 등 8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상욱 의원이 자문으로 함께하고 있다.


송미애 의원은 국가기록원 자료 검토와 독립운동가 공적 검증에 대한 노력, 유족 찾기 등과 아울러 지자체 유관기관과 후손이나 문중 등의 참여도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