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씨가 청주청년회 회장이 됐다

‘청년의 목소리 내는 활동 열심히 할 터’
   
뉴스 | 입력: 2021-03-02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소셜미디어태희=윤성현

 

청주청년회는 최근 총회를 열고 임지연(25) 운영위원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임지연 신임회장은 청주출생으로 청주청년회 운영위원장과 행동하는페미니스트 대표를 역임했다.

 

청주청년회는 지난 2001년에 창립된 청년단체이며, 지역의 사회문제 및 청년의제와 관련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임 회장은 올해 청주청년회가 창립 20년으로 스무살 청년이 됐다라면서 지역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또 청년실업등 사회적인 문제로 많은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충분히 누리기를 바란다다른 시민단체와 차별성을 두고 청년회만이 할 수 있는 활동들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