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청주 오창 생명초중학교 새 학기 등굣길에서 학생들과 인사하고 있는 김병우 교육감(오른쪽) / 충북도교육청
[소셜미디어태희=채윤서]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2021학년도 새 학년을 맞아 2일부터 5일까지 학교 방역 현장 점검 및 격려를 위해 ‘등굣길 학생 맞이’를 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2일 증평 삼보초과 증평공고를 시작으로 3일 청주 오창 생명초중과 상당고를 방문했으며, 4일 청주 율봉유치원과 성화초, 5일 음성 동성중과 진천 서전고를 각각 방문한다.
특히 김 교육감은 이날 개교한 초·중 통합학교인 청주 생명초중학교를 방문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교실과 식생활관 등 시설에 대한 학교 방역 및 감염병 예방조치 등을 점검했다.
김 교육감은 “개학으로 학교 현장에서 많은 업무로 힘들겠지만 감염병 예방과 학교 안전, 초등 돌봄교실의 돌봄 환경 등에 많은 관심을 두고 아이들을 위해 안전에 더욱 더 철저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