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블록체인서울’에 참가중인 (주)디엘정보기술 부스 모습. /(주)디엘정보기술 제공
[소셜미디어태희=윤성현]
충북의 대표적인 빅데이터 및 AI 솔루션기업인 ㈜디엘정보기술(대표 박수철)이 충북지역을 대표해 4차산업혁명 관련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디엘정보기술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블록체인서울’에 참가했다.
박수철 대표
㈜디엘정보기술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AI 실증관련 제품 5개를 전시하면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받았다.
특히 AI 통합프로그램인 ‘테레사 플랫폼’이 인기를 모았다.
테레사 플랫폼은 AI 분석 데이터에 쉽게 연결하고 모델링 및 시각화가 가능한 플랫폼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 추출된 데이터에 대한 보고서 작성 및 챠트 활용 등 직관적인 데이터 시각화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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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희 연구원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데이터를 한곳에 다 볼수 있게 해 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도와주는 테레서 플랫폼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면서 “모처럼의 대면 박람회여서 업계 현황도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