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광씨 충북지속가능실천협의회 사무처장 됐다

20년간 활동, “충북 지속가능발전 플랫폼 역할 수행할터”
   
뉴스 | 입력: 2022-01-20 | 작성: 안태희 기자

 

김대광 신임 충북지속가능실천협의회 사무처장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김대광씨가 최근 충북지속가능실천협의회 새 사무처장에 선임됐다.


신임 김대광 사무처장은 지난 2002년부터 협의회 실무자로 활동을 시작해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충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의 지방의제21 수립·권고를 기초로 설치된 조직이다.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충북 실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기업도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의 경제사회환경적 요소를 통합적으로 고려하는 새로운 실천규범과 행동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민˙관 협력기구다.

 

김 사무처장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사회를 견인해 내고 충북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