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B 충북·세종뉴스 네이버 모바일 메인에 떴다

어제부터 네이버 뉴스탭 서비스 개시...충북·세종 간판 언론사 '시동'
   
뉴스 | 입력: 2022-01-20 | 작성: 안태희 기자

 

20일부터 네이버 모바일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CJB청주방송 모바일 초기화면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지난 해 11월 네이버·카카오의 지역매체 특별 입점 심사를 통과한 CJB청주방송(대표 신규식)이 지난 20일부터 네이버 모바일 뉴스탭에서 뉴스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CJB는 네이버 모바일 뉴스탭 초기화면에 주요뉴스천원의 힘을 배치하고 있다.


주요뉴스로는 전교조 충북지부 초등교사 돌봄업무중단 요구 교육감실 농성’, ‘충주 라이트월드 철거 마무리등의 기사를 게시했다.


천원의 힘에서는 영동군 양산면에서 조부모와 생활하고 있는 민경양의 안타까운 사연 등을 전하고 있다.

 

CJB 조상우기자 페이지. 20일 오후 9시29분 현재 구독자가 20명이다.

 

CJB에 소속된 기자들을 구독할 수 있는 기자페이지도 오픈했다.

 

CJB 네이버 언론사판은 포털사이트 뉴스탭 메인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이용자가 구독하면 CJB가 작성한 지역기사를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B는 네이버·카카오가 선정한 충북·세종권역 유일의 뉴스 콘텐츠 제휴사다.


CJB는 지난 2개월여간 신입기자를 충원하는 등 뉴스콘텐츠 제휴사로서의 뉴스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김종기 CJB청주방송 보도국장은 충북과 세종지역의 유일한 뉴스콘텐츠 제휴사로서 미래지향적이고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보도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