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6.1 지방선거에서 청주시장 출마가 예상되는 이범석 전 청주부시장이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 전 부시장은 오는 20일 오후 3시 청주S컨벤션 신관 2층에서 ‘동네친구 이범석의 걸어서 쓴 청주의 꿈’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 책은 1부 '동네 친구 이범석', 2부 '걸어서 쓴 청주 이야기'로 구성돼 있으며, 어린 시절에서부터 공직생활까지의 삶과 도전기, 청주시 구석구석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전 부시장은 청주 신흥고와 충북대를 졸업했으며, 36회 행정고시 합격해 내무부, 기획예산처(현 기획재정부), 옥천군 부군수, 충북도 정책기획관·공보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국장,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관·재난협력정책관을 지냈다.
청주시 부시장과 청주시장 권한대행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