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청주에서 2차전지 업체 스타트업 대표로 변신한 송재경 전 청주MBC보도국장./송재경 국장 페이스북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송재경 전 청주MBC 보도국장이 최근 2차전지 관련 스타트업 대표이사로 변신했다.
5일 송 전 국장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서 2차전지 관련 업체인 ‘(주)파워마루’를 설립하면서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송 대표는 충주 출신으로 충주고와 충북대를 졸업했으며, 청주MBC기자로 입사해 보도국장, 경영사업국장등을 역임했다.
한연수 ㈜마루온 대표는 “그동안 참 언론인으로서 지역에 명망에 높은 분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데 대해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