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철 대표작 '인공지능 3총사' 인기몰이했다

인공지능 엑스포코리아 출품 ‘테레사’ ‘RPA’‘에이바’에 시선집중
   
뉴스 | 입력: 2022-04-18 | 작성: 안태희 기자

 

최근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인공지능엑스포코리아에 참가한 (주)디엘정보기술 부스에 관계자들이 상담하고 있다./디엘정보기술 제공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오창에 있는 AI솔루션 전문기업인 디엘정보기술(대표 박수철)인공지능 3총사를 선보여 큰 인기를 모았다.


18일 디엘정보기술에 따르면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내린 인공지능 엑스포코리아에 인공지능 플랫폼 테레사와 자동으로 사람 일을 대신해주는 ‘RPA’, 음성인식 솔루션 에이바등을 전시해 큰 인기를 모았다.


테레사는 많은 양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시각화해 보기 쉽게 만들어주고 실시간으로 공유해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데이터 실시간 연동기능과 챠트 및 보고서 생성기능, 실시간 공유기능이 탑재돼 있다.


박수철 대표는 "세계가 경쟁하는 인공지능과 관련해 꾸준하게 기술수준을 높여왔다"면서 "고객들이 기업현장에서 능동적으로 잘 쓸 수 있는 플랫폼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