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와 한국교통대 청렴도 ‘1등급’이다

청주시 2등급, 충북도 3등급, 충북교육청·충북개발공사 4등급
   
뉴스 | 입력: 2023-01-27 | 작성: 안태희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주요 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22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충북에서는 충북대와 한국교통대가 1등급으로 평가됐다.

 

국민권익위원회 평가결과에 따르면 도내에서 행정기관과 국공립대, 공공의료기관에 대한 청렴도 평가에서 충북대와 한국교통대가 1등급에 올랐다.

 

2등급에는 충북경찰청과 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음성군, 증평군이, 3등급에는 충청북도와 제천시, 괴산군, 단양군, 영동군, 진천군, 충북대병원이 올랐다.

 

4등급에는 충북교육청과 충북개발공사, 충주시였으며, 최하등급인 5등급 해당기관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