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공모 경쟁률 6대1

기업지원단장 25대1, 정책기획단장 9대 1 기록
   
뉴스 | 입력: 2023-02-03 | 작성: 안태희 기자

 

재단법인 충북테크노파크 워크숍 자료사진.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노근호 원장의 사퇴에 따라 이뤄진 재단법인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공모에 61의 경쟁률이 기록됐다.


3일 충북도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원서를 마감한 결과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에 모두 6명이 지원했다.


이번 원장 공모에는 충북도지사 후보 캠프에 있던 인사, 지역대학에서 근무하는 인사 등이 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최종후보자는 이달 말 결정되며, 오는 41일 임용된다. 임기는 2년이다.

 

이에 앞서 지난 달 30일에 마감한 기업지원단장의 경쟁률은 251, 정책기획단장은 91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지원단장과 정책기획단장은 임기 3년으로 각각 3월과 4월에 임용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오는 2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