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호 회장, 진천에 충북 1호 민간수목원 만든다

2030년까지 2440억원 투자, 진천 문백면 일원에 아트포레 수목원 조성
   
뉴스 | 입력: 2023-05-18 | 작성: 안태희 기자
진천 아트포레 조성안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진천군 문백면에 충북 1호 민간수목원이 조성된다.


18일 충북도는 진천군청 화랑관에서 진천군, 아트포레와 진천군 문백면 일원에 충청북도 1호 민간수목원 조성을 위한 2,44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천군 문백면 태락리 산 52번지 일원에 총 114(347000) 규모의 충청북도 제1호 민간수목원 조성 사업의 원활한 행정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이다.


아트포레는 1993년 설립한 진천 향토기업인 금성개발의 SPC법인으로 진천이 고향인 송기호 대표이사가 설립한 회사이다.

 

송기호 (주)금성개발 대표

 

송기호 금성개발 대표는 30년간 기업을 경영하면서 군민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문백초등학교 도암 도서관 건립 등 다양한 사회산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송 대표는 아트포레 충청북도 제1호 민간 수목원 조성 사업은 지역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위한 저희 대한 믿음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충북 레이크파크르네상스의 중심으로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