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우열 사단법인 충북언론인클럽 회장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변우열 사단법인 충북언론인클럽 회장(연합뉴스 충북본부 부본부장)이 국제로타리 3740지구가 제정한 제1회 ‘충북 초아의 봉사상’을 수상했다.
변 회장은 지난 20일 진천 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6개 부문 수상자 중 언론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남재호 국제로타리 3740지구 총재는 “투철한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참여와 기회에 솔선수범했으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고 시상이유를 밝혔다.
변우열 회장이 받은 충북 초아의 봉사상 상패
변 회장은 동양일보와 충청일보를 거쳐 2000년부터 연합뉴스 충북본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부터 15년차 이상 지역 전·현직 언론인단체인 사단법인 충북언론인클럽 회장을 맡고 있다.
변 회장은 “봉사자들에 대한 언론의 관심과 격려가 더 필요하다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봉사와 헌신에 앞장서는 분들을 조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로타리 3740지구는 지난 19일과 20일 34년차 지구대회를 회원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고 '함께하면 할 수 있다'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