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양희 전 충북도의회 의장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김양희(68) 전 충북도의회 의장이 재단법인 충북문화재연구원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충북문화재연구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원장 후보 2명을 김영환 지사(문화재연구원 이사장)에게 추천했고, 이중 김 전 의장이 내정됐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영환 지사는 김 전 의장을 차기 원장 후보로 선정해 이사회로 넘겼고, 이달 중 이사회 의결과 김 지사의 임명을 거쳐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 임용일자는 다음 달 11일이다.
김 전 의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캠프에서 활동했었다.
김 전 의장은 청주 출신으로 청주여고와 세종대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일신여고 국사교사를 거쳐 민선 4기 정우택 충북지사 재임 시절 충북도 최초의 개방형 복지여성국장을 역임했다.
이후 재선 충북도의원과 여성 최초 충북도의회 의장, 여성 최초 자유한국당 청주 흥덕 당협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20년 총선때 정우택 당시 미래통합당 후보가 흥덕구에서 출마하자 탈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