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로고와 캐릭터 ‘의봉이’ 선보였다

내년 신청사 개청과 함께 각종 홍보에 활용
   
뉴스 | 입력: 2024-09-03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충북도의회 SNS 캐릭터 '의봉이'

 

[소셜미디어 태희]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가 새로운 소통로고와 SNS 캐릭터 의봉이를 선보였습니다.

 

3일 충북도의회는 내년 개청 예정인 도의회 신청사 외관을 모티브로 삼아 소통로고인 도민중심 충청북도의회를 만들었습니다.

 

SNS 캐릭터 의봉이는 의회의 앞 글자 와 벌의 한자 ()’을 합친 이름으로, 도민의 소리를 의회에 전달하고 의회의 비전을 도민에게 알리는 소통매개로서의 일벌을 의미합니다.

 

충북도의회 로고

 

 

도의회는 지난 5충북도의회 디자인 심사위원회에서 내부 전문가가 개발한 소통로고와 캐릭터 후보를 개발한뒤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디자인을 선정했습니다.

 

소통로고와 SNS 캐릭터 의봉이는 내년 7월 도의회 신청사 개청에 발맞춰 새롭게 출발하는 의회 홍보와 SNS 콘텐츠 제작 및 각종 홍보물품 제작에 활용됩니다.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이양섭 의장은 도의회 신청사 개청에 맞춰 개발한 소통로고와 SNS 캐릭터 의봉이를 통해 의회의 정체성을 알리고 도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친숙한 의회 이미지를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