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청주 온다

12월 17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공연
   
뉴스 | 입력: 2024-09-25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소셜미디어 태희]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장영주)이 오는 12월 청주예술의 전당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전문기획사 조예술기획과 콘서트하우스는 25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이 오는 1217일 오후 730분 청주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사라 장은 9살에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면서 신동 음악가로 떠올랐으며,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높은 명성을 쌓은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특히 지난 1995년에 개관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처음으로 사라 장 무대가 마련됨으로써 지역 공연사에도 한 획을 긋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광섭 조예술기획 대표는 조예술이 설립된지 30년만에 마련한 귀한 공연이라면서 청주시민들에게 감동넘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연문의(043-222-7200, R15만원, S1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