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미디어태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13일 청주를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4일 지역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청주시 흥덕구 제네시스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청주' 개관식에 참석했습니다.
제네시스 청주 모습
제네시스 청주는 서울 강남과 경기도 하남, 용인 수지, 안성에 이은 국내 다섯번째 전용 전시관으로,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연면적은 6953㎡로 국내 제네시스 전시장 중 최대입니다.
제네시스 청주 1층은 한지와 나무 등의 재료로 구성해 공예 도시 청주의 지역성을 강조했고, 2층은 마그마 디자이너 데스크를 테마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청주
3층과 4층은 제네시스 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고, 5층은 플래그십 모델, 콘셉트카 등 다양한 전시공간으로, 6층은 커뮤니티 라운지와 오너스 라운지로 조성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