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태희]
김민석 국무총리가 오는 11일 오송참사 현장을 방문합니다.
7일 충북도측에 따르면 김 총리는 오는 11일 오송참사가 발생했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현장을 찾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송참사 유가족들과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
김 총리의 오송참사 현장 방문은 오는 16일로 예정된 오송참사 유가족과 이재명 대통령의 면담에 앞서 이뤄지는 것입니다.
한편, 김 총리가 오송참사 현장 방문 외에 충북도청을 방문할지, 김영환 지사와 면담을 할지 여부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