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영 도의원 등 박찬대 후보 지지선언했다

오늘 박찬대 후보 충북특보단 지지 기자회견 열어
   
뉴스 | 입력: 2025-07-16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후보 충북특보단이 15일 충북도청 서문앞에서 박 후보 지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특보단 제공

 

[미디어태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충북지역 지방의원등이 포함된 박찬대후보 충북특보단이 박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박찬대 당대표 후보 충북특보단은 16일 충북도청 서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진짜 대한민국완성을 위해서는 박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실용과 실행의 정치, 중앙과 지방을 잇는 정치, 정부와 당을 함께 움직이는 정치가 필요하다면서 그 중심에 설 당대표, 우리는 박찬대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 충북특보단은 또한 박찬대 후보는 유능한 여당의 당대표 후보라면서 윤석열 정권 퇴진과 12·3 내란사태의 완전한 종식을 이끌어낸 민주세력의 중심에서, 국민주권을 지켜온 당의 헌신을 실천으로 이어가고 있는 인물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특보단은 “2026년 지방선거는 정권 재창출을 위한 중간 평가라면서 충북의 미래 발전을 이끌고 지방자치의 회복을 실현할 후보는 박찬대 후보라고 지지했습니다.

 

박찬대 당대표 후보 충북특보단은 안치영 충북도의원, 이상정 도의원, 박문희 전 충북도의회 의장, 허창원 전 도의원, 박완희 청주시의원, 신민수 청주시의원, 김명식 진천군기업인협의회장, 박병만 민주당 청주시 상당구 장애인위원장, 차순애 서원구 여성위원장, 박한상 더민주충북혁신회의 사무국장, 정필순 중부3군 홍보소통위원장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