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하는 밥퍼 사업장을 방문한 김영환지사 자료사진.
[미디어태희]
충북도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일하는밥퍼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이 작업도중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1시 50분쯤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의 한 일하는밥퍼 사업장에서 일을 하던 70대 후반 나이의 여성 A씨가 쓰러졌습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자세한 사망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일하는밥퍼 사업장에서 참여자가 사망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영환 지사는 이날 A씨가 안치된 청주의 한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도측은 “작업이 거의 끝나는 과정에서 쓰러진 것 같고, 작업과정에서 특이사항은 없었다”면서 “오는 28일부터 일하는밥퍼 사업장 운영시간을 당초 오전 9시부터에서 1시간 당겨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