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토마토 30년' 이태근 회장이 토마토 가게를 열었다

오늘 청주 오창에 ‘벽우네 토마토 상회’ 개점
   
뉴스 | 입력: 2025-08-08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미디어태희]

 

충북 최대의 친환경농산물 유통업체인 흙살림의 이태근 회장이 친환경 토마토 가게를 열었습니다.

 

이 회장은 8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에 있는 흙살림 오창점에서 벽우네 토마토 상회를 개소했습니다.

 

벽우(碧牛·푸른 소, 미지의 소를 의미함)는 이 회장의 호입니다.

 

 

벽우네 토마토 상회에는 30년 노하우를 갖고 있는 흙살림의 친환경 토마토 및 토마토 가공음료 등 다양한 토마토 상품이 판매됩니다.

 

벽우네 토마토 상회는 매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조만간 괴산군 불정면 괴산센터에서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태근 흙살림 회장

 

이 회장은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길은 편안함에서 불편함을 받아들이는 일이라면서 “30여년간 친환경 토마토 사업을 해온 흙살림이 토마토의 모든 것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의 벽우네 토마토상회(충북 청주시 청원구 각리185, 1544-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