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
[미디어태희]
김경식 청주대 교수가 재단법인 충북문화재단의 새 대표이사 후보자로 결정됐습니다.
충북문화재단은 13일 김 교수를 대표이사 최종 후보자로 결정하고, 재단 홈페이지에 공시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신원조회 및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다음 달 중 임용될 예정입니다.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2년입니다.
김 후보자는 <미디어태희>와의 통화에서 “평소 문화의 숲이 조성되면 새는 날아온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서 “충북 문화예술의 본질적인 가치를 높이는 일에 사명감을 갖고 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