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밀레니엄타운 청주상공회의소 이전 추정부지(동그라미안)
[미디어태희]
차태환 회장 재임중 신사옥 신축을 추진하고 있는 청주상공회의소가 청주 밀레니엄타운내 상업용지 매입에 나섰습니다.
28일 지역경제계 관계자에 따르면 청주상공회의소는 최근 청주밀레니엄타운의 상업용지 3300㎡ 매입을 위해 충북개발공사와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청주밀레니엄타운의 상업시설용지는 청주시 청원구 오동동 340번지 일대로 추정되며, 용지가격은 50억원 정도입니다.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청주상공회의소는 당초 공항로변 땅을 요구했으나 토지분할의 어려움 등으로 협상에 진척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청주상공회의소가 상업용지 매입으로 선회함에 따라 올해중 매입, 내년초 착공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대해 청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아직 확인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