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말고 ‘나, 다’번도 있어요

[태희가 주목하는 후보들 ④]
   
뉴스 | 입력: 2026-05-27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미디어태희]

 

이번 선거에서 눈에 띄는 후보들 가운데는 번이 아닌 상대적으로 당선에 불리한 조건으로 알려진 번이나 번을 받고 뛰는 후보들이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남일현 후보와 이재숙 후보, 안광수·김진석·박대용·김병년 ·최동식·허선·노순옥·김은숙·이예숙·송병호 후보가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정일·박봉규·김미자·김태순·홍성각·박노학·이우균·민춘기 후보가 있습니다.

 

-남일현’ 승부수, 남일현 후보


남일현 청주시의원 후보

 

현역 3선 시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남일현 청주가선거구(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용암제2후보는 선거구를 쓸다시피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농촌지역이 넓은 이 선거구에는 모두 5명이 출마했고, 3명이 당선됩니다.

 

남 후보는 당선자 3명 가운데 3등이 아닌 1등으로 당선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당선되면 의장 후보 반열에 오릅니다.

 

남 후보는 가번을 이기는 나번 후보라는 기록을 세우겠다“동지역 뿐만 아니라 면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도 아주 중요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여성 의장도전 김은숙 후보


김은숙 청주시의원 후보 

 

민주당 김은숙 청주시의원 차선거구(복대2, 가경동) 후보는 재선의원입니다.

 

청주시의회 부의장도 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당선되고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면 의장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청주차선거구는 도심지역이면서도 3명 정수에 6명이 나서 경쟁이 치열한 곳이기도 합니다.

 

김은숙 후보는 지난 12년 동안 주민 여러분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뛰어왔다검증된 경험을 살려 더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원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번도 경선김태순 후보


김태순 청주시의원 후보

 

국민의힘 김태순 청주마선거구(사직제1, 사직제2, 모충동, 수곡제1, 수곡제2) 후보는 경선을 통해 번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치열한 경쟁을 통해 후보로 확정된만큼 재선에 대한 의지가 그 어느 후보보다도 강합니다.

 

언론인 출신인 김 후보는 주관이 뚜렷한 의정활동을 한 의원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김태순 후보는 “우여곡절 끝에 후보가 됐지만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상계엄 사과홍성각 후보


홍성각 청주시의원 후보

 

국민의힘 홍성각 청주바선거구(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후보는 중국집 선거마케팅으로 유명한 후보입니다.

 

홍성각은 중국집이 아닙니다라는 문구로 이름을 알리는 이색 선거운동을 이번에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홍 후보는 지난 해 12월 국민의힘 청주시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5분발언을 하면서 12.3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홍성각 후보는 "그동안 진심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홍성각이라는 이름을 기억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