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이장섭 청주시장(왼쪽)이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반영을 요청했다./청주시 제공
[미디어태희]
이장섭 청주시장이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청주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반영을 강력하게 요청했습니다.
정부예산 수립의 ‘브레인’역할을 하는 기획예산처 장관이 기초자치단체장인 청주시장을 면담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청주시는 이 시장이 지난 20일 박 장관을 만나 시 주요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안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날 이 시장은 현재 정부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미반영되었거나 증액이 필요한 중부고속도로(증평~호법) 6차로 확장, 중부고속도로(서청주~증평) 6차로 확장,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4개 노선 반영 등을 요청했습니다.
이장섭 시장과 박홍근 장관
또한 시민 안전 확보 및 환경 개선을 위한 상발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대련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급경사지(명암N1·N8, 문동N1) 붕괴위험지역 정비, 석남천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오송·옥산·미원 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관로 개선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이장섭 시장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인해 국비 확보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이지만, 시민 안전과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며 “정부예산안이 최종 확정되는 순간까지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찾아 적극 설득하는 등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