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1호 특별보좌관이 된 이춘기씨(왼쪽)와 이장섭 청주시장./청주시 제공
[미디어태희]
이장섭 청주시장의 당선자 시절 ‘권한없는 사람’이라고 지적을 샀던 인물이 청주시 1호 특별보좌관이 됐습니다.
청주시는 31일 민선9기 첫 특별보좌관으로 SNS 분야 민간 전문가 이춘기씨를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에 앞서 시는 특별보좌관의 위촉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담은 훈령을 발령해 각 분야에서 풍부한 학식과 경험을 갖춘 민간 전문가 중 시장이 10명 이내로 위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 달 24일 박승찬 청주시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특별보좌관의 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는 비상임 명예직입니다.
이 특별보좌관은 지난 달 24일 박승찬 청주시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권한도 없고 책임도 없는 사람이 90만 청주시 행정에 관여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글을 올리면서 주목을 산 바 있습니다.
지난 달 <미디어태희>에서 특별보좌관 임명 계획을 밝히는 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인.
이에 대해 이 시장 당선인은 <미디어태희>에 출연해 “눈 홍보를 통한 소통을 위한 조력자가 필요하다고 싶어 취임때까지 도와달라고 부탁했었는데, 오해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특별보좌관 등 공식적인 활동영역을 만들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