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성 청주시의회 의장 시험대 올랐다

최영중 사건 이어 A의원 의혹·해외연수 중단 요구까지...9일 결단 '주목'
   
뉴스 | 입력: 2026-08-07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임은성 청주시의회 의장 

  

[미디어태희]

 

민선9기 청주시의회가 출범하자마자 대형 사건들로 휘청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시민단체의 해외연수 중단요구까지 나와 청주시의회 최초 여성의장인 임은성 의장의 결단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7일 청주시의회는 국민의힘 A 청주시의원 대한 경찰의 내사 소식으로 뒤숭숭합니다.

 

청주청원경찰서는 A 의원이 과거 생활체육 단체 활동을 하면서 보조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에 대해 내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의원이 대표로 있던 실용무용 관련 민간단체가 지난 2023년과 2024년 청주에서 전국실용무용경연대회를 열면서 각각 2천만원과 1천만원의 시 보조금을 받았는데 이게 제대로 쓰여졌는지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미디어태희>는 A 의원에게 전화했지만 통화하지 못했고, A 의원은 "보조금 지원과 집행 등에 관여한 바가 없다"면서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 

 

이에 앞서 최영중 전 시의원은 미성년자 성매매혐의 등으로 현재 구속수사를 받고 있고, 의원 재임 16일만에 사퇴했습니다.

 

게다가 이날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해외연수 중단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해 시의회가 더욱 어수선한 상황입니다.

 

이에따라 청주시의회는 오는 9일 열리는 원포인트임시회 때 해외연수와 관련한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 의장이 의원들의 의견을 들은 뒤 해외연수에 대해 결단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청주시의회 관계자는 현재 여러 가지 리스크가 있는 상황이지만, 의원들이 다같이 모일 시간이 없었다“의장이 원포인트 임시회 때 해외연수와 관련해 의원들의 입장을 들을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